김영아, The floewr-Wait, 91x91cm, Oil on canvas,2015
부산,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네 명의 중견작가 김남진, 김영아, 김재신, 오순환의 작품이 갤러리아트숲에서 전시된다.
‘내가 사랑한 그림 전’라는 이름으로 지난 14일부터 전시되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4인의 작가 각자가 지향하는 다채로운 예술에 대한 철학과 삶에 대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갤러리 관계자는 “관람자가 마음을 내어 주었을 때 그림 한 점이 나에게 어떠한 행복과 위안을 주는지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 말했다.이번 전시는 2월 20일(토)까지 열린다. 051)731-0780
유시윤 기자
[2016년 1월 25일 제72호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