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살았던 예술가들의 인간적 고뇌와 다양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명화 전시 ‘잼아트명화 전’이 부산 중앙동 40계산 테마거리의 ‘아트스페이스 유’와 ‘원도심 갤러리 4.0’에서 4월 한달간 열린다.
비록 원화 전시는 아니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파블로 피카소의 ‘꿈’, 빈센트 반고흐의 ‘해바라기’ 등 세계적인 거장 60여명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지난 8일과 15일에는 ‘박준원 미학박사의 명화 해석’ 강연도 실시됐다.
이번 전시 작품은 5만원~20만원 내외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도가능하다. 잼아트명화 전은 문화예술사회적기업 UEC그린큐레이터 주관으로 이달 30일까지 전시된다. 051-255-0887
[2016년 4월 22일 제75호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