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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미술

갤러리 아트숲 51번째 기획 ‘오늘의 우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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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트 숲이 2012년 개관이래 51번째 기획 ‘오늘의 우리’전을 갖는다. 전시기간은 12월 21일(수)~2017년 1월 25일(수)까지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강준석, 신미화, 청신, 한충석 작가 는 늘 치열하게 작업하는 30대 중반의 젊은 작가들이다.


부산과 경남을 대표한다고 해도 손색이 없는 이들은 창작의 고통, 가장으로서 그리고 아내로서의 역할, 물질적인 어려움 등을 이겨 내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갤러리 아트 숲 관계자는 “여러 가지 상황속에서도 그들의 길을 굳건히 지키며 걸어오고 있는 4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 전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23일 제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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