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별 삼남매 ' 630 * 470, 한지위에 먹, oil pastel, Glow in the dark color
부산에서 32년간 그림 활동을 해 온 백만승 화가가 10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미와 대우주 Rose & The great univers”를 주제로 오는 8월 30일(목)부터 9월 7일(금)까지 중구 광복로 BNK부산은행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록예술인인 백만승 화가는 이번 10번째 전시회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의 창작지원금 지원과 ‘BNK부산은행 갤러리’의 대관지원을 받아 열게 됐다.
백 화가는 “대우주 속에서 나의 존재를 깨닫고, 창조주의 실존을 느끼며 좀 더 가치있는 삶을 만들어 가고자 리얼하고도 새로운 기법의 표현으로 전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관람시간은 전시기간 중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8월 30일(목) 전시 설치일은 오후 1시~오후 6시까지, 9월 7일(금) 전시철수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박정은 기자
[2018년 8월 24일 제103호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