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범작 환타지아 20호
타워아트갤러리는 개관 35주년 특별기획, 2018 꽃그림전 ‘축제’를 연다. 4월 20일(금)~4월 30일(월)까지 진행되는 꽃그림전은 타워아트갤러리가 매년 봄 열어온 정기 기획전으로 올해로 30회째를 맞았다.
이번 꽃그림전 ‘축제’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한국화·문인화, 서양화·수채화 부문 40인의 작가가 참여해 동백, 매화, 수선화, 벚꽃, 목련, 연꽃, 장미, 백합, 엉겅퀴, 모란, 해바라기, 난, 개나리, 복사꽃 외 여러 꽃들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타워아트갤러리 김영태 관장은 “각양각색의 꽃들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축제와 같은 전시인 만큼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51-464-3939)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