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아트갤러리는 9월 14일(금)부터 오는 10월 6일(토)까지 ‘2018 자연의 音,香’전을 개최한다. 부산, 서울, 경남, 경북, 광주 등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화단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원로중진작가를 비롯해 작가 40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화, 서예, 조각, 공예, 서양화 등 여러분야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이다. 타워아트갤러리 김영태 관장은 “갤러리 이전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고 전했다. (051-464-3939)
김유혜민 기자
[2018년 9월 14일 제104호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