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비주얼 전시회 ‘마녀의 초대장’이 지난 6월 22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전포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서면미술관에서 열린다.
‘마녀의 초대장’전시회는 마녀들이사는 마을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비주얼 전시회다. 전시회장의 포토존은 조형물로 공간이 꾸며져 있고 마녀 모자, 머리띠 등 다양한 소품들도 구비되어 있어 재밌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비주얼 전시는 콘셉트에 맞는 조형물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이 전시 공간을 포토존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이다. 일명‘인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록하고 싶어하는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은휴관이다. 입장료는 성인 1만 2천원, 청 소 년 1 만 원 , 어 린 이 8 천 원 이다. (051-805-0555)
김예지 기자
[2019년 7월 26일 제114호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