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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업미술작가 모여 대규모 소품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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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미술작가들이 선보이는 대규모의 소품전이 해운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해운아트 갤러리는 1월 28일(수)부터 2월 7일(토)까지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지회 작가 70여명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섬-작은 미술을 품다 展’을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지회는 부산에서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인 전문미술작가 중심의 미술가단체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작품으로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
 
미술이 추구해야 할 가치가 고정돼 있지않듯, 각각의 작품이 내포하고 있는 작가의 철학 또한 제각각이다. 각기 다른 작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이자, 지역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051-742-2211
 
 유시윤 기자
[2015123일 제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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