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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그린생활” 환경도 치유하고 사람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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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EM발효액 활용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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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큰 위험들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특히 생각없이 에너지를 낭비하고 생각없이 쓰레기를 버리고 생각없이 생활하는 속에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이 불가하게 만들고있다는 걸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웰빙의 시대를 넘어 휠링의 시대, 자연과 나를 치유하는 그린생활실천을 손쉽게 할수 있는 작은 방법들을 소개한다. 유용한 미생물균인 EM(Effective Microoranism)천연발효액을 통한 자연정화운동. EM은 지구상 수많은 미생물 가운데 효모, 유산균, 김치, 광합성세균(유해물질을 유용한 물질로 만들어줌) 등이 공존하는 액체. 다음은 환경전반에 걸쳐 악취와 부패를 막아주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착한미생물을 활용해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생활속 실천방안이다. 국내외 많은 활용자들이 EM예찬론을 펴는 이유를 당장에 알게된다.
 
 
▲목욕시 사용 곰팡이 억제,욕조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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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우고 발효액200~300cc(맥주잔1~2컵 )를 혼합하면 체내에까지 온기가스며든다.
 
목욕후 물을 버리지 말고 하룻밤 그대로 두어도 악취는 물론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며 그 물을 청소용수로 사용하면 좋다. 남은 물은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배관이깨끗해지고 막힘현상이 생기지 않으며 욕조나 바닥 청소에 사용하면 미끄럽지도 않고 광택이 난다.
 
 
▲청소할 때 사용 진드기 및 바퀴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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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액을 50배 내외로 희석한 물로 마루 바닥이나 유리창을 닦으면 오물이 쉽게 닦이고 실내가 상쾌해지며 바퀴벌레나 진드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걸레질을 할때 걸레에 분무해서 사용하면 쾌쾌한 냄새도 예방된다.
 
 
 
 
▲부엌 활용 소독 살균 효과
 
식기를 씻을 때 발효액을 적당량 혼합(10~15배)한 물에 하룻담 담가 두거나 발효액을 필요한 만큼 그릇에 받아 수세미로 적셔가며 식기를 문질러 싱크대에 한두시간 또는 그 이상 두었다가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씻긴다.
 
키친타올을 도마위에 덮은 후 발효액을 그 위에 뿌리고 다음날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해지
며, 소독효과도 있다.
 
 
▲세탁시 사용 정전기 예방 섬유 탈취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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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조의 크기에따라 200~300cc(맥주컵 2컵안팎)를 혼합하고 세탁물을 하룻밤 담가둔 후에 돌리면 세제를 3분의1정도로 줄여도 와이셔츠 소매, 컬러의 때가 말끔히 씻기고 세탁물도 한결 깨끗해진다. 이때 따뜻한 물이 더 효과적이다.
이때 따뜻한 물이 더 효과적이다.
 
또한 화학섬유의 정전기 현상 완화 등 세제를 과용하면 완전 헹굼이 되지 않으므로 피부 및 건강에 좋지 않은데 발효액을 사용하면 섬유 탈취효과도 볼수있다.(섬유린스에 희석해서 사용가능)
 
▲화장실 냄새 억제
 
변기청소에 사용하면 변기가 깨끗해지며 불쾌한 냄새도 없어진다. 재래식 화장실에 발효액과 EM쌀겨 발효제를 수시로 살포하면 악취가 사라지며 파리와 모기도 생기지 않는다.
 
 
▲애완동물 및 축사 냄새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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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배 희석액을 개집에 살포하면 악취가 사라진다. 애완동물은 100배 액으로 스프레이를 하고 솔질을 해주면 털이 깨끗해진다. 샴푸로 씻은 후 린스대신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애완동물이 먹는 음용수에는 EM-1을미량(500~1000배 기준) 혼합해주면 분변의 악취소멸 및 설사예방효과가 있다.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와 텃밭 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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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를 부엌에서 모을 때 발표액을 넉넉히 뿌려주면악취가 나지 않는다. 텃밭에 옮겨 마른 풀등과 혼합하여 비닐로 덮고 숙성시키면 좋은퇴비가 된다.
쌀겨와 깻묵 등을 혼합, 발효퇴비를 만들때와 축분 등을 발효퇴비화 할 때, 적정량(고형분의 205미만)을 고루 뿌리고 밀폐해두면 양질의 텃밭거름이 된다. 화단이나 텃밭에 100~300배로 희석, 물주기를 하면 거름도 되고 지력을 향상 시킨다.
난의 경우 1000배 이상 희석하여 관수하면 좋다. 텃밭에 거름이 과하면 진딧물을 비롯하여 온갖 해충이 발생하므로 거름을 일시에 과다하게 시비하지 않아야 하며 이때는 발효액과 EM물비누를 각각 100배액을 석양녘에 몇차례 뿌려주면 방제할 수있다. /자료제공 비엠지엠(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051-3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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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 기자
[2012년 8월 28일 제34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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