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근의 바로 따라하는 손가락 압봉요법⑤
자궁냉증(대하증)처방도 생리통, 생리불순처방처럼 자궁에 어혈이 생겨서 생기는 증상으로 그림(1)에 표시된 자궁상응점 부근을 자극해서 손가락마다 2-3개정도 압통점을 찾아야 한다.
유난히 질 분비물이 많고 색깔이 나쁘고 냄새가 고약할 때 냉대하증이라고 하는데 심해지면 염증으로 진행된다. 심한 경우가 아니면 2-3회 부착으로 증세가 멎는데 심해져도 7-8회 정도 부착하면서 반드시 원기방뜸처방을 병행하면 거의 회복된다.
어떤 질병이든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원기방뜸을 겸해야 빨리 회복될 수 있다. 원기방뜸을 한 달 이상 겸하게 되면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 왕성해져서 몸 전체에 체온변화가 일어난다.
가장 빠른 효과가 불면증인데 한 달 만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원기방뜸처방은 다음호에 자세히 설명한다.
<초읍부산시민도서관 “손가락압봉요법”무료강좌 안내>
강 사: 강현근(저자직접강의) 일 시: 9월4일(목)~11월27일(목)/오전10시~12시 장 소: 시민도서관 내 배움실1 수강비: 무료 재료비:21000원(책, 임상도구) 문 의: 010-7587-4335 ※수강신청자는 부산여성뉴스에 연재하는 모든 처방, 특히 부인병질환(갱년기 장애 등)처방을 배워 자가 치료를 할 수 있다. |
강현근 (남송연구원 원장 010-7587-4335)
전. 수족침 부산지부장
부산상공회의소 진구청 등 창업지도 강사(2001~2003) / 인도 조로아스터대학 객원교수 /
국제 의료봉사활동-인도(1996)
초대 부산·울산 소상공인연합회장(2002~2004) / 20여 년간 각 단체 수족요법 보급 활동
전. 수족침 부산지부장
부산상공회의소 진구청 등 창업지도 강사(2001~2003) / 인도 조로아스터대학 객원교수 /
국제 의료봉사활동-인도(1996)
초대 부산·울산 소상공인연합회장(2002~2004) / 20여 년간 각 단체 수족요법 보급 활동
[2014년 9월 23일 제56호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