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상식>
염분을 좋아하는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은 여름철이면 수산물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나 일본, 동남아 등에서 흔히 발생한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동의 경우 사망률은 극히 낮지만, 음식 섭취 후 3~40시간 내(통상 10시간 이상) 심한 복통 및 수양성 설사, 발열, 구역질을 동반한 구토 등 급성위장염 증세를 보인다. 염분이 없는 민물에서는 급격히 사멸하는 특징이 있으며 다른 식중독균에 비해 열과 산성(식초, 레몬즙 등)에 약하다. 다음은 ‘장염비브리오 예방요령’이다.
1.신선한 어패류를 구매하고 가급적 당일 소비하되,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한다.
2.어패류를 절단·조리 전에 흐르는 수돗물로 표면을 깨끗이 씻는다.
3.전처리용과 횟감용 칼, 도마 등 조리도구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4.사용한 조리도구는 세정, 열탕처리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한다.
5.하절기에는 최대한 어패류의 생식을 피하고 충분히 가열(85℃, 1분 이상)하여 섭취한다.
6.날 음식과 익힌 음식은 구분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7.조리종사자의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8.수족관 물은 자주 교체하고 내·외부를 청결히 한다.
9.한번 사용한 무채·천사채 등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2.어패류를 절단·조리 전에 흐르는 수돗물로 표면을 깨끗이 씻는다.
3.전처리용과 횟감용 칼, 도마 등 조리도구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4.사용한 조리도구는 세정, 열탕처리하여 2차 오염을 방지한다.
5.하절기에는 최대한 어패류의 생식을 피하고 충분히 가열(85℃, 1분 이상)하여 섭취한다.
6.날 음식과 익힌 음식은 구분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7.조리종사자의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8.수족관 물은 자주 교체하고 내·외부를 청결히 한다.
9.한번 사용한 무채·천사채 등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2014년 7월 25일 제54호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