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2일

건강

노안과 백내장 한번에 교정가능


최신 노안교정술로 젊은 시력회복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겪는 우리몸의 노화 현상은 누구나 오게 되는데, 그 중 노안 역시 마찬가지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근거리 초점 조절이 잘 안 되는 퇴행성 질환으로 노안은 40대 전후로 발생하게 되는데 가까이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하며, 수정체의 노화 즉, 백내장 발생에 따른 눈의 장애 현상이다.

여기서 말하는 백내장은 눈 속의 깨끗했던 수정체의 단백질이 변성되어 섬유화되면서 혼탁해져서 물체가 뿌옇게 보이거나 이중으로 겹쳐보이는 증상을 유발한다.

예전에는 50대 이상에서나 볼 수 있는 노안과 백내장을 최근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PC나 스마트폰 등 IT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빈도수가 많아짐에 따라 눈의 피로도 또한 높아져 40대 초중반은 물론 30대 후반에서도 노안 및 백내장 증상을 보이는이른바 ‘젊은 노안’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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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돋보기․다초점안경 불편 해결
40대 중반의 직장인 P씨는 최근 남모를 고민에 빠졌다. 40대를 넘기면서 시력이 차츰 흐려지더니 돋보기 없인 신문 글씨나 휴대전화 글씨가 잘 안 보였기 때문이다. 밤에도 시야가 흐려 운전하기도 점점 더 어려워졌다.

회사일 때문에 피곤이 누적되어 시력에 잠시 문제가 생긴 것으로 생각했다. 주변에서 늙었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돋보기 안경을 늘 착용하기도 꺼려지고 자칫 일이나 대인관계에도 지장을 줄까 걱정도 생겼다.

그 후, 안과를 찾아 눈 검진을 받은 P씨는 ‘백내장’과 ‘노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40대가 되면 P씨처럼 백내장과노안이 찾아와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눈은 신체기관 중 노화를 가장 빨리 느끼는 곳이다.

노안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돋보기 안경이나 다초점안경을 착용하지만 돋보기는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단점이, 다초점안경은 적응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예전의 백내장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깨끗한 인공수정체를 대신 삽입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때 사용되는 인공수정체는 원거리와 근거리 중 한 곳에만 초점을 맺을 수 있는 단초점렌즈가 사용됐다.
 
따라서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 증상은 사라지지만 환자는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먼 곳이 잘 보이기를 원하기 때문에 수술 후, 가까운 곳을 보려면 돋보기를 껴야 하는 불편함이 뒤따랐다.

하지만, 최근 미용과 젊음에 관심이 많아진 중년층에게 백내장 수술과 노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노안교정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연령⋅증상에 따라 다양한 수술법이 개발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노안교정술에 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수술을 받은 후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례도 많이 볼 수 있다.
 
굿모닝성모안과 박진용 원장은 백내장으로 인한 노안이 왔을때 백내장을 제거후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하고 있으며, 노안교정술은 능숙한 백내장수술 기술과 다양한 다초점렌즈에 대한 풍부한 경험, 노안교정수술후, 관리등 임상경험이
많은 안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사전 정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연령, 증상, 작업환경에 맞는 맞춤형 수술을 받는 것이 부작용과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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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대안
현재 P씨의 경우는 백내장 수술을 앞두고 원거리 정상시력을 얻게 되는 경우 근거리시력을 위한 돋보기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같이 해결하고자 다초점 인공 수정체에 대한 정보를 주었고, 현재 백내장 수술시 원, 근거리 시력개선을 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을 원하고 있다.

P씨가 받을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를 제거하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원거리 또는 근거리 중 하나의 초점만을 맞출 수 있다.

따라서 원거리 단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 후 근거리 작업을 위해서는 돋보기를 착용해야 한다. 이에 비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의 경우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므로 백내장 치료와 노안교정 모두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단점이었던 불만족스러운 근거리 시력의 문제를 해결하고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원거리, 근거리 시력을 또렷하게 개선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수술은 20분 정도로 짧은 시간에 끝나는 수술이며, 점안 마취후, 2.2mm의 최소절개로 수술을 하기에 통증 및 출혈이 거의 없어 빠른 회복이 가능해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한 번 수술하면 영구적으로 시력이 유지되기에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교정수술이다.

실제로 굿모닝성모안과에서 진행한 노안교정수술 자료에 따르면 수술 다음날부터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나왔으며, 수술후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경과가 지나신 분들이 원거리 시력과 근거리 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성모안과 박진용 원장은 이러한 확실한 결과를 바탕으로 장모님과 형수님등 친척 및 가족들에게 직접 이 노안교정수술을 집도하였다. 또한, 12년전 백내장 수술을 받은 박진용 원장의 어머님도 최근 기존의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제거하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교체하여 안경의 도움없이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

박원장은 “가족들이 백내장으로 인한 노안으로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시고 계셔서 내가 직접 오랫동안 수술을 해왔고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한 수술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어서 내 어머님과 장모님, 형수님의 수술을 적극 권유하고 집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수술받는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불편함을 느끼는지 더 연구하게 됐으며, 고객들이 더 편안하게 수술을 받게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백내장으로 인한 노안교정수술은 다초점 렌즈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획일적인 방식으로 수술하기보다 본인의 눈 상태와 직업, 생활습관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렌즈로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정성이 보장된 최첨단 장비와 수술 노하우가 확실한 안과에서 노안교정술을 받는게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조언했다.

굿모닝성모안과 (www.eyedoc.co.krwww.eyedoc.co.krwww.eyedoc.co.kr)/ 대표원장 박진용
 
[2016330일 제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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