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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도 체형에 따라 맵시있게”

 
한복 구입 중요 포인트
 
한복의 맵시를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목선이다. 목선이 고와야 한복입은 모습이 살아나므로 목선연출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목이 짧거나 굵은 사람의 경우, 목이 시원해보이도록 깃이 내려오고 고대가 깊게 파이도록 한복을 지어야 한다. 반대로 목이 가늘고 긴 사람은 고대를 높게 하고 깃을 짧게 하면 단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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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고 뚱뚱한 체형= 체격자체가 크기 때문에 저고리의 색상은 짙은색으로, 삼회장 저고리나 반회장 저고리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저고리 길이와 깃길이를 길게하고 뒤고대를 내려 달아 목선이 드러나게 한다.무늬가 많은 것은 답답해 보이니 치마폭을 이용한 디자인이나 저고리에 포인트를 주어 약간의 무늬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
 
▲키가 크고 날씬한 체형= 치마폭을 넓게 주름을 잡아 풍성하게,색상은 밝게하되 상하를 다르게 배색하는것이 좋다. 꽃무의가 가로문양, 금박자루릐 한복도 잘 소화되고, 깃을 약간 짧게 해서 목선을 살려주는것이 좋다.
▲키가 크고 날씬한 체형= 치마폭을 넓게 주름을 잡아 풍성하게,색상은 밝게하되 상하를 다르게 배색하는것이 좋다. 꽃무의가 가로문양, 금박자루릐 한복도 잘 소화되고, 깃을 약간 짧게 해서 목선을 살려주는것이 좋다.
 
▲키가 작고 통통한 체형= 치마색상을 어둡게 하여 날씬하게 보이도록하고 치마와 저고리는 같은 색상으로 하고 치마의 길이를 길게하는 것이 좋다.
 
▲키가 작고 날씬한 체형= 한복이 잘어울리는 타입이다. 화사한 느낌의 원단으로 치마와 저고리를 같은 색으로 배색하면 키가 커보이게 커버할 수 있다.
 
[2011년 8월 18일 제22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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