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1일

핫플레이스

정성과 위생 담은 훌륭한 나들이 간식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또는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갈 때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간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시중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위생적인 면에서도 안전하고 정성이 담겨있어 더욱 맛스런 초간단 음식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옥수수 맛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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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이연복 셰프가 조리법을 소개하기도 했던 옥수수 맛탕은 알알이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의 식감에 달콤함까지 곁들여 입맛돋구는 음식.

먼저 1. 옥수수 통조림을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옥수수를 잘게 다진다.

2. 옥수수를 그릇에 담은 후 밀가루 4큰술을 넣고 되직한 정도로 잘 버무린다.

3.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낸 후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준다.

4.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달군 후 옥수수 반죽을 넣어 노릇하게 튀겨 준다.
 
5. 설탕 3큰술을 중불에 잘 녹여서 튀긴 옥수수를 넣고 설탕을 고루 입혀주면 된다.
 
 
▲크래미 사과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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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계란만 으깨어 넣는 샌드위치에 질렸다면 상큼한 사과와 짭쪼름한 크래미를 곁들인 샌드위치가 안성맞춤.
 
우선 식빵 4장, 크래미 5개, 사과 반쪽, 허니머스타드소스 1스푼, 마요네즈 1스푼(밥수저 기준)을 준비한다.

1. 사과는 잘게 다지고 크래미도 손으로 잘게 찢어준다.

2. 사과와 크래미에 허니머스터드소스와 마요네즈를 넣고 섞어준다.

3. 식빵의 테두리를 잘라준다.

4. 밀대를 이용해 식빵을 납작하게 눌러주고 그 위에 섞어놓은 크래미사과를 적당히 올린다.
 
5. 돌돌말아서 랩으로 싼 후 냉장고에 5분정도 두면 빵이 고정되어 잘 풀리지 않는다.

6. 먹기 좋은 크기로 엇비슷하게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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