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04월 25일

맛집/멋집

찬란한 빛의 향연 야경의 유혹에 빠지다

명명백백공주의 니멋대로 내맛대로 최근 부산을 방문하면 꼭 가야할 곳으로 회자되고 있는 곳이 바로 해운대 더베이 101이다. 이름만으로는 어떤 곳인지 아리송한데, 이미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알…

비타민 섬유질 철분 풍부한 내면 “무청순대”

식이섬유와 철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진 무청을 순대 속재료로 만든 강원도 홍천군 내면 토종 무청순대(대표 임혜원. 사진) 인기다. 지역에서 나는 싱싱한 제철 무청을 말려 삶아 잘게 다…

쫄깃한 모밀 면발 새콤달콤 초밥 일품

부산시 중구 중앙동 은행골목 안쪽 중앙 모밀은 1년 12달 사시사철 계절과 관계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맛집이다. 예전 창업당시에는 중앙동 부두쪽에 자리를 잡았으나 최근들어 건너편 중앙동…

‘멋과 맛’ 원도심 품격있는 만남의 장소

부산 원도심 대표적 사무빌딩 집중지역인 동구 초량동 주 도로변 일대는 퇴근이후시간이면 훤하게 불밝혀진 상점이라고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곳이다. 그런데 최근 이곳 부산진역…

서면 문화생산 1번지 도심속 살롱카페

소민아트센터&카페 클레어 영광도서를 시작으로 좌우로 이어지는 서면 문화로. 이곳 문화로가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이름만 문화로가 아닌 그야말로 살아있는 문화가 꿈틀거리는 부산다운…

“일본의 맛”으로 가을 입맛 찾아볼까

지난 연말부터 문현로터리를 지날 때마다 눈에 띄는 간판이 있었다. ‘와노아지’ 대체 뭐지? 조금은 생소하면서도 알 듯한 이 이름은? 뭔가 호기심을 끄는 이름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결정. 찾아가는 길은 의…

커피와 사기가 제대로 만나다...

명명백백한 김공주의 내 맘대로, 내 멋대로② 비바람 몰아치는 날 끝간데 없을 것 같은 해안길 호젓한 밤길을 달려 만난 기장 칠암 알라딘 카페사방이 사기도자로 병풍을 이루고도공의 혼이 깃든 항아리는칸칸…

탁트인 유리벽 바다의 소나무 풍경이 한폭의 그림

부산의 몽마르트르라 불리는 아름다운 달맞이길. 푸른 바다와 동백나무,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절경을 즐기려는 이들로 부산의 명소가 된지 이미 오래다. 달맞이길 언덕을 따라 늘어선 카페와 레스토랑은…

나른한 봄철 몸 보양식으로 제격

사상 송백민물장어구이집 ‘힘’과 ‘스태미나’의 원천으로 높이 평가를 받아온 대표적인 음식인 장어요리. 담백하면서 고소한 감칠맛과 진하고 기름진 장어 고기는 실제로 단백질과 …

질펀한 이야기가 무르익는 추억의 빈대떡집

남포동과 충무동으로 이어지는 부산족발골목과 부평동 시장 사이에 위치한 종로 빈대떡은 부산사람 알만한 이는 다 아는 유명 맛집이다. 허름한 선술집 같은 분위기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다양한 채널 방…

“숙취 속풀이는 재첩국 만한게 있으랴”

부산 사상구 삼락동 재첩거리에 들어서면 수십년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재첩음식점이 4곳 정도 남아있다. 그중 27년전통의 부산향토전통음식 1호점 삼락하동재첩국(대표 이가형 이태근…

“맛도 서비스도 국가대표 수준이죠”

고기집이 다 거기서 거기? 몇 번 즐겨 찾다보면 아무리 맛난 음직점이라도 식상하기 마련일테지만 이 집 고기맛을 본 사람들은 서너 번 찾아서 싫증을 내기엔 이를 듯하다. 열너댓 개 남…

철길너머 바다와 등대가 한눈에

청사포 전망좋은 '카페 파란' 언젠가부터 해운대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대표적인 길이었던 명소, 달맞이 길은 추억의 길이 되어 버렸다.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단축 고속도로가 숭숭…

별들의 입맛 사로잡은 바로 그집

센팀시티 맛집 ‘속씨원한 대구탕 센텀점’ 애주가들은 저마다의 해장법이 있단다. 짬뽕, 매운탕, 뼈다귀 해장국과 같이 얼큰한 국물로 속을 푸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특이하게도 자장면과…

"돼지고기에 자연의 맛을 담았죠"

최학종 자연맛 (주)제이투디푸드 최학종 대표. 최학종 자연맛 메뉴는 다양하다. 현대인의 입맛과 고객니즈에 맞추어 개발한 인기메뉴들. 그중 매운불돈은 남은 양념에 참기름과 김을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