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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외국인에게 직접 세계 언어·문화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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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다음달 7일∼12월14일 문화와 함께하는 세계언어교실〈사진〉을 운영한다.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강사로 나서 세계 각국의 언어·문화를 소개하고 알린다.
 
원어민에게 직접 관심 외국어를 배우고,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강좌는 △이태리어 △불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페르시아어 △크메르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몽골어 △노어 △인도네시아 등 12개반을 운영한다. 수업은 오전(10시30분∼12시), 오후(2시∼3시30분, 4시30분∼6시, 7시30분∼8시30분)로 나눠 진행한다.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2만원. 모집인원은 각 반별 30명씩.
 
부산국제교류재단 박유경 씨는 "외국인에게 직접 언어도 배우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051-668-7906
 
[2013년 9월 27일 제45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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