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회 부산지회(공동대표 권혁란 장준동 조순백. 이하 인성교육연합회)가 오는 5월 9일 오후3시 30분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창립된다.
인성교육연합회는 서울 대전조직에 이어 부산은 세 번째 창립된다. 한국교원총연합회 산하조직으로 결성된 이 단체는 "인성교육이 미래대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자체 시장 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구청장에 이르기까지 단체장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부산의 경우 국회의원으로는 김세연 김희정 박민식의원이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인사 8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이번 부산지회 창립식에는 천정호 부장판사가 기조발제를 맡아 가출청소년 문제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3년 4월 25일 제41호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