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거제동 시네바움 아카데미는 지난 6월 4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이 주최하는 ‘2020 부경인문학 일일특강’을 연다.
‘동북아해역 이문화 교류의 역동성과 인문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4일, ‘동북아해역의 결절, 접경도시’(권경선 한국해양대 HK연구교수) ▲11일( ‘200년 전 부산에 상륙한 영국 선원들’(정영현 부산대 강사) ▲18일 ‘바다를 건넌 감귤:재일제주인의 네트워크’(최민경 부경대 HK교수) ▲25일 ‘개항기 사절단의 견문활동과 조선의 근대화’(공미희 부경대 HK연구교수) 등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대학생 및 일반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강의료는 무료이다.
(문의 051-629-7003, 010-2774-3455)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