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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여성지도자 지지선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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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일 남겨둔 현재 부산지역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여성지도자들은 2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의회 3층 기자브리핑룸에서 지지선언대회를 갖고 “부산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에 당당하게 큰 소리를 칠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정부 탄생을 주도한 부산의 여성지도자들이 이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검증한 인물,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발전이 곧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모인 150여 여성지도자들은 이날 “새로운 부산시장은 대통령과 독대하여 부산발전을 위한 정책과 의제를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 박근혜 대통령과 믿음을 공유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아울러 “수시로 장차관들과 머리를 맞대고 부산 발전 예산 확보를 위해 의논할수 있는 현실적인 힘을 갖고 있는사람이어야 하지 않겠냐”며 시민의 안전과 부산의 발전을 담보하고 미래비전을 기대할 수 있는 후보이기에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성지도자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를 초래한 관피아,해피아 등 행정관료 출신이 아닌 민생경제를 제대로 알아 부산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함은 물론 표를 얻기 위해 정치적 야합을 하고 이리저리 당을 바꾸는사람은 부산의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되어야 한다는 게 기본적인 중론”이라며 “말 바꾸기 없는 원칙과 신뢰, 자신이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 거짓말 하지 않는 정치인이라고 생각, 서후보를 부산시장후보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지도자들은 서후보의 일·가정 양립정책, 여성의 일자리문제, 여성의 비정규직문제 해결 등 여성정책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려는 의지에 공감한다며 원칙과 기본이 살아있는 안전 부산, 육아와 교육이 걱정 없는 복지 부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환경 부산, 여성의 삶의 질을 보장할 여성부산을 만들어 줄 후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2014년 5월 27일 제52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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