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03일

정치

정명희 부산 북구을 후보, 무박 2일 48시간 총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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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명희 후보 캠프)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북구을 후보가 410일 본투표까지 무박 248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한다.

정명희 후보의 사즉생 각오 무박 248시간 총력 유세의 시작은 7일 오후 6, 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서 캠프 관계자,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명희 후보는 주말 집중 유세 이후 북구을 5개동을 누비며 유권자를 만날 계획이다. 무엇보다 20대 청년 세대들의 중요성을 고려해 24시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만남을 시작으로 새벽 첫차 시내버스, 마을버스 탑승, 환경미화원 간담회, 새벽 기도 등 북구을의 곳곳을 걸어 다니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를 넘어 심판하는 선거이며, 이곳저곳 옮겨 다니고, 북구보다는 당을 먼저 생각하는 후보에 대한 북구을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진정한 북구 발전 적임자를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남은 48시간에는 무박 2일로 북구을 지역민 한 분 한 분을 발로 직접 찾아뵙고,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호소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 후보의 이번 무박 248시간 총력 유세는 9일 오후 8시 북구 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서 공식마무리되고 후보는 밤 1159분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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