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는 4일 명동성당 앞과 명동일대에서 ‘22대 총선 한국YWCA연합회 유권자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YWCA는 시민들에게 4월 10일 총선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한국YWCA 총선 의제를 시민들에게 알려 국회의원 투표 시 후보자의 선거 공약과 각 당의 정책과제에 투표하도록 해 이번 총선이 ‘기후총선’, ‘평화총선’, ‘성평등총선’ 이 되도록 유권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은영 한국YWCA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이사 및 실무활동가, 그리고 서울YWCA 실무활동가를 포함해 총 40여 명은 4~5명씩 팀을 구성하여 총 7팀이 명동과 을지로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권자 캠페인팀은 한 사람이 22대 총선 한국YWCA 탈핵기후, 성평등, 평화통일 정책 판넬을 들고, 또 한 사람은 “‘탈핵기후생명’ ‘성평등’ ‘평화통일’ 에 투표해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활용해 총선 투표를 독려했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