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미애 의원SNS)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15일 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공약개발단에서 보건복지·여성가족 분야를 담당하는 ‘행복+(플러스) 단장’에 임명됐다.
김미애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여성가족위원으로 활동했으며, 3년간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21년 대선에서도 대선공약개발단 보건복지 분야 단장을 역임했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에 이어 보건복지·여성가족 분야 총선공약을 맡게 됐다”며 “현장 및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국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통해 총선 승리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