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정 후보 캠프)
국민의 힘 부산 연제구 김희정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청년 100여 명은 20일 오후 8시 김희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4.10 총선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열 청년위원장은 “김희정 후보는 최연소 국회의원, 최연소 장관이라는 경력에서 보듯 누구보다 우리 지역을 잘 이해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우리 연제구도 힘 있는 3선 중진의원을 배출해 연제구의 확실한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대식 후에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간담회를 열어 일자리, 주거, 결혼과 출산, 육아 등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사회 문제와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김희정 후보는 “청년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이제는 정부와 국회가 적극나서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언제나 청년들의 편에서 청년 문제를 들여다보고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