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최근 양당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의 4·10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순번을 공개했다.
국민의미래는 19일 35명(여성 18명, 남성 17명)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여성후보는 아래와 같다.
1번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 3번 최수진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 5번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7번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9번 김민전 경희대학교 교수, 11번 한지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부교수, 13번 강세원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15번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 17번 이시우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서기관(공천취소), 19번 이소희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21번 정혜림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원, 23번 이달희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25번 김민정 국민의힘 국회의원 보좌관, 27번 김미현 전 영화진흥위원회 연구본부, 28번 이석환 법무법인 서정 대표변호사, 29번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 31번 최연우 비영리임의단체 휴먼에이드 공동대표, 33번 이윤정 전 경기도 광명시의회 의원, 35번 김소양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연합은 17일 비례대표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최종 후보는 여성 16명, 남성 14명이다. 이 가운데 여성후보는 아래와 같다.
1번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3번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5번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6번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대위원장, 비례 7번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9번 강유정 강남대학교 교수, 11번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13번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15번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 17번은 이주희 법무법인 다산변호사, 19번은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21번 곽은미 민주당 국제국 국장, 23번 백혜숙 사회적기업 ㈜에코십일 대표이사, 25번 전예현 우석대 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27번 허소영 전 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 29번 강경윤 민주당 여성국 국장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