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은숙 후보 선거사무소)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6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4.10 총선승리를 위한 ‘쑥쑥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현직 부산진구의회 의원, 전직 부산시의회의원, 부산진구(갑) 관내 자영업자를 비롯해 지역 지지자 약 500명이 참석해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풀뿌리 정치 실현을 위해 부산진구 곳곳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자영업자 및 청년·여성 서포터즈를 비롯해 총 250여명으로 구성됐다.
서은숙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역의 삶도, 전체적인 국가 상황도 모두 위기 상황인 때에 지역을 잘 알고, 일 할 줄 아는 유능한 사람이 필요하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활동과, 부산진구 미래비전 10년 발전을 위한 지하철 6호선과 같은 중장기적인 프로젝트에 바로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