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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지역 야당 여성후보 출마자 누가 있나

 
 

 야당으로서는 민주노동당 부산시당이 가장 많은 여성후보를 낸 가운데 27일 현재 지역구 및 비례대표 포함 기초 광역 후보는 총14명. 오는 5월 3일까지 제4차 지방선거후보공모를 통해 후보선정작업이 끝나는대로 후보선정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인 민주당 부산시당도 20일 현재 구의원 비례대표를 제외한 여성공천자 수가 총6명에 이른다.

 또 뒤늦게 창당한 국민참여당은 후보선정이 마무리되는 5월초께 공천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출마자 민주당 부산시당은 시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내정된 이성숙(47) 민주당 부산시당 상근여성위원장(전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을 제외하곤 사실상 지역구 여성후보 추가 공천자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공천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현재 구의원 여성후보는 총 5명으로 일단락됐다. 공천을 받은 여성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정미영(43· 금정구 다 선거구 금정구의회 부의장) ▲박인영(33· 금정구 마 금정구의회 의원) ▲이선주(48· 북구 마 북구의회 의원) ▲서은숙(42· 부산진 다 부산진구의회 의원) ▲오다겸(41· 사하구 마 한국여성유권자연맹사하지부 회장)민주노동당 부산시당 여성출마자 민주노동당 부산시당은 올초 이미 시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이화수(41) 민노당 부산시당 부위원장 겸 시민경제본부장을 확정해놓은 상태.

 구의원 후보로 강미애(사상구 학장 엄궁동), 최성희(부산진구개금1,3동), 조미라(중구 중앙 대청 영주1,2동), 한혜경(해운대구 반송1,2,3동), 임영순(사하구 감천 구평 신평) 예비후보를 확정했고, 구의원 비례대표로 주춘희, 신애진, 김은혜, 강향순, 허순남, 조현자, 김이남, 김은경 등 8명이 확정됐다.
 
[2010년 4월 30일 7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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