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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최초 ‘키즈 특화’ 아파트 생긴다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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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최초로 키즈특화 지역주택아파트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가칭)신평 지역주택조합은 8월 중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 신규 조합원 모집을 시작, 23일 모델하우스 오픈에 들어갔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중소형 총 948가구로 (주)한양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특화 아파트답게 단지 내에는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수변놀이터와 미니카약장, 캠핑장, 암벽등반, 텃밭, 특화 놀이시설, 도서관(북카페) 등이 있으며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주는 맘스스테이션도 마련될 예정. 또 조깅트랙과 근린생활시설, 티하우스과 같은 편의시설도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웰빙라이프가 가능하다.
 
이같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마케팅은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내 추세. 소비자들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컬러나 디자인, 이미지 등 감성적인 요소들을 통해 유대관계와 친근감을 높이는 한편 고객의 니즈를 반영, ‘집’에 대한 따뜻한 이미지나 풍요로운 삶에 대한 가치,예술성 또는 실거주시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이나 특히 단지 내 안전과 건강을 추구한 특화시설들을 갖추고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부산지역에서 선보일 신평동 일대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역시 아이에게 특화된 단지의 컨셉과 특∙장점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샌드아트’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샌드아트란 빛이 나오는 라이트박스 위에 모래를 펼쳐 놓은 뒤 예술 디렉터가 직접 손으로 이미지를 그리면서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수요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방법.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는 샌드아트를 통해 미니 카약장과 수변놀이터, 암벽등반, 텃밭, 캠핑장,키즈 놀이터, 맘스스테이션 등 아이에게 특화된 시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교통도 편리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과 롯데마트(사하점) 등을 끼고 있어 벌써부터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의 최대 강점은 가격 경쟁력이다. 저층 기준 3.3㎡당 500만 원대로 착한 가격에 공급될 예정. 때문에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신평역일대 역세권 새 아파트 구입에 따른 비용부담이 대폭 줄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신규 조합원 가입은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등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60㎡이하 1주택 소유자)면 청약통장 없어도 가입 할수 있다. ‘신평역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 인근(부산 사하구 하단동 616-3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1-923-3330

김유혜민 기자
[2014 8 22일 제5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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