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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람의 딸’ 한비야, 부산의 고등학생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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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신종국)은 오는 6월 14일(토)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교인문예술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바람의 딸’ 한비야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고교 인문예술아카데미는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평소 수업에서 접하기 힘든 ‘예술과 인문학이 융합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프로그램.

이번 아카데미에는 부산시 고등학생 및 교원 830여명이 참여하며,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대학생이 존경하는 여성 1위, 평화를 만드는 사람 100인으로도 선정된 한비야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즐겁고도 가슴 뜨거운 삶, 개인의 성공이 모두의 성공이 되는 가치 있는 삶에 대한 한비야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강연과 더불어 질의와 답변시간,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안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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