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산시민의 긍정양육을 지원하고 아동·가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상담 전화 서비스 ‘아이사랑콜’ 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아이사랑콜’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부모와 아동 등을 대상으로 양육 전반에 대한 종합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 양육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 상담과 바람직한 양육방법 코칭을 지원한다.
전화(051-242-2000) 상담과 내방 상담(사전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부모, 아동, 조부모, 친인척, 관련기관 종사자 등이다.
상담 후 필요 시 심리검사, 발달검사, 행동·기질검사, 양육코칭, 부모교육, 그림책테라피 등 전문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아이사랑콜’은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성장단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양육 문제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통해 아동의 발달과 행동을 이해하고 적절한 양육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부모의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담 후 전문적 심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먼저 아동인성평정척도, 부모양육태도검사 등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아동과 부모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분석한다.
이후 분석 결과에 따라 대상자 희망 시 양육코칭, 부모교육, 그림책테라피 등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발달검사, 행동·기질검사 등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아이사랑콜’을 통해 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양육역량을 높이고 가정 내 갈등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욱 시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아동의 성장단계와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라며, “시민들이 아이사랑콜을 통해 언제든지 다양한 정보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