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아동센터 부산시협회가 지난 8월 29일 김희정 국회 교육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아동센터의 인력·운영 여건 개선과 아동 돌봄의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7대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정 위원장을 비롯해 부산시의회와 연제구의회 관계자, 부산지역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개선 필요성을 논의했다.
협회가 제시한 7대 정책과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 국가책임 강화 및 전국 통일 보수체계 마련 ▲정원 24인 이하 센터에 추가인력 1인 배치 ▲운영비의 임대료 사용 허용과 공공 유휴공간 활용 확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에 지역아동센터 공식 참여 이용아동 출석기준 유연화 ▲야간돌봄 전담인력 배치 및 적정 인건비 지원 ▲야간돌봄 이용아동 ‘안심귀갓길’ 조성 등이다.
협회는 지역아동센터가 아동 보호와 교육, 문화·정서 지원, 상담 등 종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정 아동복지시설임을 강조하며, 돌봄환경과 종사자 근무여건의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희정 의원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꼭 필요한 제도 개선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