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3월 24일

사회

이주 배경 주민 사회적 통합 확대 ‘소셜 리빙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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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2026년 기획 사업 이주 배경 주민의 사회적 통합 확대를 위한 소셜 리빙랩프로젝트 지원금 총 51250만원을 수행 기관 12곳에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는 지난해 11월 공모를 거쳐 12개 수행 기관을 선정했고, 이들 기관은 3개 컨소시엄으로 나뉘어 사업을 진행한다. 대표기관은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이주민과함께다.

이번 사업은 이주 배경 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빙랩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동안의 이주 배경 주민 지원은 언어 교육·취업 지원 등 단방향 서비스에 치우쳐 다양성과 상호이해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쌍방향 통합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주민과함께 정지숙 상임이사는 이주민은 지역사회에서 관계를 맺기 어려워 고립되기 쉬운데, 부산사랑의열매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다면 사회통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이번 사업은 이주 배경 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도인 만큼 의미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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