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56년 넘게 지역에서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1만5000쌍의 결혼식을 지원해 온 최필순 신신예식장 대표는 결혼의 의미와 부부관계, 가족의 소중함을 널리 알린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2025년 가족정책 유공자 수상사례이다.
성평등가족부는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포상 추천 대상은 최소 2년 이상 지역사회를 비롯한 가족정책 현장에서 다양한 가족 지원 및 가족문화 개선에 헌신한 개인, 단체 등이다.
국민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을 희망할 경우 1월 5일(월)부터 1월 30일(금)까지 공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며, 2026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 수여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8점 등 정부포상 15점과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 60점으로 총 75점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힘써온 분들의 공적이 이번 포상을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숨은 유공자들이 적극 발굴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