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이 31일 낮 12시 부산시 동구 초량동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120차 수요시위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날은 지난 2015년 12월 28일 발표된 ‘2015 한일합의’가 발표된 지 10년, 이에 분노한 부산여성행동이 수요시위를 해온 지 만 10년이 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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