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토가 도용복 회장(사진)이 지난 16일 서울 리베라호텔 청담 제우스 홀에서 열린 ‘제11회 HDI 인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상을 받았다.
HDI 인간경영대상은 인간개발연구원이 2015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 인성 상으로 ‘사람 중심 경영철학’을 실천한 기업·기관 최고경영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공헌 부문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 ▲인재교육 부문 삼양미디어 신재석 회장, 수산중공업 정석현 회장 ▲상생·지속 부문 강태영 NH 농협은행행장,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 ▲창조혁신 부문 이우봉 풀무원 총괄대표, 박태훈 넥스틴 대표 ▲공로상 부문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장 등이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