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부산 행복마일리지 2차 시범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행복마일리지는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을 통해 ▲걷기 ▲15분도시 시설 방문 ▲자원봉사 등의 활동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지역화폐 동백전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 참여형 인센티브 제도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운영된 1차 시범사업은 부산시민 5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개시 하루 만에 일반 참여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시범사업은 참여 규모를 5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기존 참여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참여자 5만 명을 추가 모집한다.
19세 이상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2만 명 규모의 특별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특별모집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고립·은둔 청년, 고독사 위험 가구, 정신 건강 위기 대상 등이다.
2차 시범사업의 포인트 적립 기간은 7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특히 포인트 전환 한도가 1차 시범사업과 대비해 확대된다. 기존 최대 3만 원의 동백전 전환 한도가 2차 시범사업에는 4만 원으로 상향되며, 그 외 적립 포인트는 국민체육센터 등 등록된 할인 가맹점에서 할인율(1~10%)만큼 사용할 수 있다.
2차 시범사업의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부터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누리집(busandong100.kr) 또는 앱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