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은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2025년 페미니즘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세미나는 관계전문가 김지윤 작가의 책 『모녀의 세계』를 함께 읽으며, 엄마와 딸이 나이 들어가며 겪어내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이기숙 가족학 전문가와 참가자들의 오픈 토크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부산여성사회교육원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세대의 엄마와 딸을 참가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UNzug5EnCdx92JU28)으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당 5천원(부산은행 102-01-007849-5)이다.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