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부산경찰청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부산경찰은 오는 3월 4일 개학을 앞두고 선제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해 부산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826곳을 대상으로 노후·훼손된 시설물 관리상태 점검, 시인성 향상을 위한 노란색 횡단보도, 기·종점 노면표시 등을 설치 또는 보수하는 등 안전한 등굣길 보행환경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일제 정비를 와 동시에 보호구역에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지역경찰⋅모범운전자 등 경력을전환 배치해 등굣길 보행지도 등 교통안전활동에도 집중한다.
또한,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교차로 우회전 단속과지자체 합동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부산시·지자체·교육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8800여대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며,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동승보호자 탑승여부, 통학버스 내 어린이 안전띠 착용 등 위반사항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는 “부산 시민 모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보호구역 내에서 신호·속도 등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부산경찰에서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