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힘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월 8일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전교 병원장을 포함한 큰힘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큰힘병원 김전교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