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최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YWCA 본관에서 ‘제22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이 대상을 받았다. 젊은 지도자상은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원장에게 수여됐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시상식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한국여성지도자상을 통해 여성 리더들의 노력을 지원하며, 앞으로도 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