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07월 17일

사회

부산시, 아동주거빈곤가구 62세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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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최소한의 주거환경을 갖추지 못한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행복 추구권 보장을 위해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 부산시 아동주거빈곤가구는 22천여 세대로 추정되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올해 추경예산에 시비 31천만 원을 확보하고, 아동가구의 주거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고자 구·군의 예산 부담을 통해 총 62천만 원으로 지난해 사업량보다 2배 이상인 62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서 아동(자녀)과 함께 3개월 이상 생활하는 중위소득 75퍼센트(%) 이하 가구 62세대다. 수세식 화장실 설치 아동 전용 공간() 확보 방역 도배·장판 아동 생활 가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아동주거빈곤가구 구성원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기관과 협업해 사후관리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7월 중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대상 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별 아동주거빈곤가구수는 부산진구 3천여 세대 남구, 금정구 22백여 세대 사하구 19백여 세대 사상구 17백여 세대 순으로 추정된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아동의 주거권 보장이 지역에 따라 소외받지 않도록 전 구·군에서는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유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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