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05월 04일

사회

“수돗물 안전하고 정수기·생수보다 탄소 배출량도 줄여”

부산여협, 수돗물 안전하고 탄소배출량도 줄여.png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효자)는 지난 18일 오전 부산상수도사업본부 10층에서 맑은 물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부산 수돗물과 낙동강이라는 백경훈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의와 ‘21세기(기후위기 시대) 물 문제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라는 박재현 인제대학교 교수이자 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강의가 있었다.

낙동강의 물, 부산시 수돗물은 마셔도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안심하고 마셔도 되며 기후위기 시대 정수기, 생수보다 탄소 배출량도 줄여 준다였다.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10대 미래 과제를 함께 공유했다.

최효자 회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위기이자 기회로 삼아 안전한 먹는 물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부산 여성들의 노력을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서 하자고 말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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