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21일 여성과 아동의 건강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 운영실적 보고와 개선 및 보완 사항을 비롯해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내년 사업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는 20~30대 미혼남녀, 미혼남녀, 임산부,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 교육, 상담, 자조모임을 비롯한 의료서비스 연계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표사업이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