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6일

사회

부산 ‘드림결혼식’ 첫 주인공 커플 탄생

부산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작지만 품격 있는 결혼식을 올리는 ‘드림(Dream)결혼식’ 첫 주인공 커플이 이색 문화공간 ‘F1963’에서 탄생했다. ‘드림(Dream)결혼식’은 부산시가 결혼·출…

부산시 ‘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 개최

부산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년도 다복동 사업 발대식’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년도 다복동 사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법’…청소년 8만3천여 명 지원서비스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2년간 이 법에 따라 청소년 8만3천여 명이 지원 서비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밖 청소년 지원법은 학업을 포기하거나 중단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

“문재인 대통령께 바랍니다” 청소년들 선플로 응원

인터넷 악성댓글을 추방하고 사회의 긍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선플운동을 10년째 하고 있는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전국청소년들과 대한민국 19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라는 소망과 …

“인문학이 전하는 삶의 지혜 배워요”

부산시교육청은 공공도서관과 마을교육공동체, 지역서점 등 다양한 기관·단체와 연계해 5월부터 11월까지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면…

‘2017 청년V페스티벌’ 개최

부산을 이끌어가는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이 모여 색다른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오는 6월 3일(토)~4일(일)까지 양일간 영화의 전당 야외 상상의 숲에서 개최되는 ‘청춘V페스티벌’. 청춘V페스티벌은 …

사상 ‘사상생활사박물관’ 개관 1주년 행사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건립·개관한 ‘사상생활사박물관’이 다음 달 개관 1주년을 맞이한다.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사상 생활사박물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3시 삼…

“성추행 피해여성 폄하 막말한 경찰서장 규탄”

부산여성회 등 지역 6개 여성단체는 17일 오후 1시 부산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 성추행성 사건에 대한경찰의 안일한 대응과 피해자를 폄하하고 막말을 한 남부경찰서장을 징계하라”고 …

저출산 여파?…국내외 입양아동 역대 최저

저출산 여파로 지난해 국내외 입양아동이 역대최저를 기록했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법원에서 국내외 입양을 허가 받은 아이는 880 명으로 전년보다 17%(177명) 줄었다. 국내 입양은 5…

부산시 ‘지질·지반조사 자료의 구축 및 활용’ 조례 발의

지진·재난에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구축하는 것을 의무화한 조례가 전국 처음으로 부산시의회에서 발의 됐다. 부산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김쌍우 의원(기장군2·국민의당)은 15일 ‘부산시 지…

아동복지 증진위한 명예지역 아동센터장 40명 위촉

부산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지역사회의 방과 후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40개소에 후원자 역할을 하는 ‘명예지역아동센터장’ 40명을 위촉하는 위촉식을 열었다. …

부산 지하철경찰대 대여성범죄 예방활동 전개

부산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대장 문인오)는 지하철 역사 계단에 몰카방지 표찰 부착으로 대여성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계절의 변화로 여성들의 복장이 간편해짐에 따라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

시의회 홈페이지 “새 정부에 바란다” 개설

부산시의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 정부에 바라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새 정부에 바란다”를 개설했다. “새 정부에 바란다”는 5월 10일(수)~6월 10(토)까지 한 달 동안…

김숙현 불교신문 논설위원 이주홍 문학상 수상

희곡작가이자 불교신문 논설위원으로 문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숙현씨가 오는 5월 26일 오후 6시 30분 이주홍 문학관 향파문학당에서 제37회 이주홍 문학상을 수상한다. 동국대 문학석사…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교육비 부당횡령 비일비재

업계의 오랜 관행으로 소문이 무성하던 방과후 업체와 영·유아 교육기관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다. 부산·경남일대 일부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방과후 업체와 짜고 교육비를 실제보다 부풀려 청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