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07월 04일

사회

부산시, 코로나19 극복 ‘슬기로운 집콕생활’ 콘텐츠 제공

부산시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족을 응원하고, 장시간 가정 내 생활로 인한 여가생활의 부족함과 가족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가족 서비스’를 제공한…

가정폭력은 ‘이혼요구·외도의심’ 때 가장 심각

가정폭력은 배우자의 ‘이혼·별거 요구 및 외도 의심’이 있을 때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26일 지난해 접수된 사건 중 7월 한 달간 검찰에 송치한 가정폭력 신고 사건 3천195건의 수사결과를 취합해 ‘…

부산시 대표 “가족정책 유공자·모범부부 찾아요”

부산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정책 수행에 기여하거나 가족(부부)관계 증진 및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올해 5월 가정의 날(15일)과 부부의 날(…

지난 해 ‘여성 88명’ 친밀한 남성에 의해 살해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서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이 88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 미수 등으로 살아남은 여성은 최소 108명으로 도합 196명의 여성들이 주변 남성에 의해…

“N번방 끝장 내겠다”

여성의당은 24일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텔레그램 성착취 신고 프로젝트 ReSET팀(이하 리셋팀)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의당과 리셋팀은 협약식에서 여성안전정책을 최우선 정책으로 내세울 것을 약속…

“N번방 가해자 강력 처벌하고 디지털성범죄 대응법 만들라”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규리)는 25일, 텔레그램에 ‘N번방’ 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가해자 조주빈 등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디지털성범죄에 대응할 법안을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

“반복되는 성착취 뿌리뽑고 가해자 일벌백계하라”

부산의 여성단체들이‘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한국사회에 만연한 성착취 구조, 강간문화, 남성중심적 국회와 행정기관의 총체적 문제라며,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 보호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

부산시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 공모

부산시는 ‘제24회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을 공모해 시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5. 25.~5. 31.)을 맞아 여성이 능력껏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 및 남녀고용평등의식 확산을 위해…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 공개’ 국민청원 110만 동의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성착취하는 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한 혐의로 국민적 공문을 산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청원이…

악질적 디지털 성범죄의 민낯…‘텔레그램 N번방’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하고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유빈(24) ‘박사’라는 닉네임으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해온 조주빈(24)은 2018…

부산 코로나19 극복위한 ‘안녕 캠페인’ 확산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업, 단체, 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발적으로 ‘안녕 캠페인’에 동참해 취약계층 및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안녕 캠페인…

부산시, 오늘부터 10일간 ‘아이랑 집콕’ 영상 개시

부산시는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못하는 영유아 가정을 위해 놀이 가이드 영상을 제작·개시한다. 놀이 가이드 영상인 ‘아이랑 집콕’은 취학 전 영유아(만 6세 이하…

부산시, 코로나19 심리방역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 운영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심리지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부산에 코로나19 …

부산 비인가 대안학교서 ‘성폭력·인권침해’ 피해

부산의 한 비인가 대안학교에서 수년 전부터 성폭력·인권침해가 있었지만 학교는 이를 방임하고 제대로 된 사과와 대책마련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학교 측은 또 사건 발생 당시 학교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전국 최초 부산 임산부 콜택시 16일부터 운행

전국 최초인 부산 임산부 콜택시(마마콜)가 오는 16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12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의회, 부산시설공단 및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임산부 콜택시(마마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