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6일

사회

부산시간호조무사회 주춘희 회장, 윤종필 의원 지역구서 1인 시위

부산시간호사회 주춘희 회장 1인 시위.JPG
 

부산광역시간호조무사회(회장 주춘희)는 간호조무사 법정단체화 의료법 통과를 위해 7() 윤종필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의 지역구인 분당시 야탑역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간호사 출신 윤종필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속위원회위원으로 간무협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법안 심의 강력한 반대 의견을 낸데 따른 것이다.

주춘희 회장은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은 75만 간호조무사의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또한 윤종필 의원은 더 이상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 반대를 멈추고 간호조무사의 권리를 찾을 수 있게 해 달라경기도간호조무사회 성남시 분회의 릴레이 1인 시위를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부산광역시 간호조무사회 주춘희 회장은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투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선포하고 비상대책 체제로 전환을 표명했다.

이에, 부산광역시간호조무사회는 비상대책체제로 전환하고 726() 긴급상임이사회를 개최해 오는 820일 전국간호조무사 대표자 1차 결의대회, 오는 1023일 연가투쟁 등 중앙회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투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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