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5일

사회

부산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앞으로 부산시에서 둘째 아이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는 소득과 관계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출산 후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양…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지급 2년→3년 이내로 확대

올해부터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지급 대상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보호종료아동에게 자립수당과 주거지원통합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자립수당 지급대상을 보호종료 2년에서 3년 이내 아…

부산시, 완월동 성매매 피해 여성 지원 실시

올해부터 부산 완월동 일대에 공공개발이 추진되고 성매매 피해 여성의 자립도 지원한다. 부산시는 완월동 성매매 피해 여성 130명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5년 동안 자립과 자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

부산시 ‘핑크라이트’ 이용자 확대 추진

부산시는 내년부터 부산이 생활권인 인근 시도 임산부들이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인 핑크라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시는 기존 부산시 거주 임산부에게만 배부하던 발신기(비콘)를 광역…

부산시 지역성평등지수 ‘상위 등급’으로 상승

부산시가 여성가족부의 지역성평등지수 측정 결과, 상위 등급을 부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중상위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최고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등급이 상승한 지자체는 부산·울산·충북·경기 4개 지…

헌재 ‘한·일 위안부 합의’ 헌법소원 각하

2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발표’에 대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 심판 선고를 위해 유남석 헌법재판소 소장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자리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지…

아동심리치료 전문성 강화로 학대피해아동 돕는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서인숙)는 아동 심리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9일 오후 1시 아동 보 호 종 합 센 터 4층 대 강 당 에 서 ‘2019년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케이스 콘퍼…

‘의사소통·문화차·폭력’…다문화 가족 해체 증가

“결혼하고 6개월이 지나도록 남편이 장애인인 걸 몰랐어요. 제가 그때는 한 국어를 전혀 몰랐으니까 그냥 이야기가 안 통해서 그런가 보다 했죠. 그런데 집안에 싸움이 나도 남편이 가만히 있길래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빠…

자녀수 많고 어릴수록 ‘워킹맘’ 고용률 낮다

자녀수가 많고 어릴수록 ‘워킹맘’고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킹맘의 43.3%는 월 급여가 200만원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부가항목…

출산크레딧 수급자 매년 증가 올해 1208명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수급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올해는 12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연금공단은 “출산크레딧 수급자가 누적으로 올해 8월 현재 1208명으로 집계됐다”밝혔다. 출산크레딧은 2008년 …

부산 섬유패션업체와 미래인재 간 일자리 매칭 성과

부산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박만영)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사업(교육과정)을 추진해 섬유패션 업체와 미래 핵심인재 간 일자리 매칭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수…

부산아이 다(多)가치키움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시가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단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2019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민선 7기 지방정부 최초로 …

최근 10년간 친밀한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 ‘887명’

*언론에 보도된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 살해 피해자 수(2009-2018년) 자료제공=한국여성의 전화 우리나라에서 최근 10년간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되거나 목숨을 잃을 위험에 처한 여성이 1천600…

부산컨택센터 ‘상담사 행복공감 소통콘서트’ 개최

부산시는 10일 오후 7시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부산에 재직 중인 컨택센터 종사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공감 소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컨택센터 상담사의 경우 본인의 감정을 드…

한의난임치료사업, 국가차원사업으로 확대돼야

“한의난임사업이 없었다면 우리 부부에게는 지금도 아기는 없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한의난임사업이 더욱 확대돼 우리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들에게 기회가 주어져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느끼게 됐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