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5일

사회

“코로나19 집콕 양육 스트레스 육아플래너와 상담하세요”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양육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육아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는 영유아가정에 육아 상담을 지원하는 ‘2021년 우리아이 보육맘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

부산시 ‘찾아가는 아동학대 심리치료실’ 운영

부산시아동보호종합센터는 학대피해 아동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군별 찾아가는 심리치료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료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대피해 아동 및 …

부산시 전문상담사 찾아가는 양육코칭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기능강화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양육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대피해 아동 가정 보호자(부모)의 부적절…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17만 건 지원

(자료제공=여성가족부) 불법 촬영 영상 등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본 사람이 전년 대비 2.4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청년 여성 32.8%, 지난해 자살 충동 한 번 이상 느껴

코로나 19를 겪은 지난 1년간 청년 여성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자살 충동을 한 번이라도 느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우울감, 무력감, 절망감을 자주 느낀다는 청년 여성도 45.7%로 청년 남성 31.4%보다…

코로나19 1년…20대 여성 4명 중 1명 퇴직 경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년간 20대 여성 4명 중 1명 퇴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1년에 즈음해 20~50대 여성노동자 3007명을 대상으…

3·8세계여성의날 “차별·혐오 사라지는 그날까지 함께 할 것”

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반차별페미연대와 차별금지법제정부산연대가 차별과 혐오에도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다 죽음을 맞이한 이들에 대한 추모성명을 발표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는 페미니즘 활동…

부산지역 남녀 노후준비 격차 현저히 증가

. (자료=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제공) 부산지역 여성과 남성의 노후준비…

부산시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 상설운영

부산시는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에서 위원 위촉 및 ‘2021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계획’을 …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善)결제 캠페인’ 민간 부문 확산

선결제 방식은 단골가게를 돕기 위해 시민이 평소 이용하는 인근의 식당, 카페, 운동시설, 학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일정한 금액을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소비자 …

성폭력 등 ‘범죄 의사 면허취소’ 법사위 문턱 못 넘었다

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법사위는 다음 전체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다시 논의한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그루밍’ 처벌 가능

앞으로는 아동·청소년 성착취를 목적으로 한 대화를 지속, 반복할 경우 최대 3년의 징역에 처한다. 아동·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해 유인·권유하는 그루밍 행위를 처벌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아동·청소년의 …

코로나 장기화에 ‘언택트 교육 콘텐츠’ 수요 증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교육 콘텐츠’ 수요가 증가한 만큼, 주요 계약정보에 대해 사업자는 정확한 표시 제공을, 소비자는 세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연맹 부산·경남(회장 김향란)은…

다자녀가정 ‘청소년 후불교통 체크카드’ 출시

부산시는 2월 22일부터 다자녀가정의 청소년 대상 후불교통 체크카드 발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시는 신한카드와 협약으로 다자녀가정 도시철도 요금 할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가족사…

부산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4곳 지정

부산시는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최초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4곳을 지정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의료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7항에 따라 지정하며 학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