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09월 14일

사회

부산 영도구 인구정책, 구민들 아이디어 모아 반영

부산 영도구는 최근 ‘2022년 영도구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영도구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창의적인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규모…

부산시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 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한부모가족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한부모가족 간 소통을 위해 ‘고민을 Talk, 마음을 K…

아동학대 예방부터 치료까지…부산시, 아동 보호기능 강화

부산시가 부산시 아동학대 예방부터 현장 대응지원, 회복·치료까지 아동보호 전 단계에서 강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학대 발생 후 조사와 사건처리 등 사후 개입에 집중됐던 아동보호종합센…

부산명품수산물 우체국쇼핑몰 온라인 할인 행사 개최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에서 부산명품수산물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시는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 내 ‘부산명품수산물 브랜드관’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부산시, 위기청소년 전방위 지원 협력사업 추진

부산시는 25일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꿈+(더하기) 연계협력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 연계협력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위기청소년들에게 주거, 진학, 문화향유, 자기계발 등을 지원함으로써 촘촘한 청소년…

메가시티 이끌 ‘부울경여성벤처협회’ 출범

초대 부울경여성벤처협회 협회장을 맡은 김자원 지회장((주)보고통상 대표) 부산과 경남, 울산지역의 여성벤처기업인들로 구성된 여성벤처협회가 출범했다. 20일 오…

해운대구, ‘서로같이 나눔부엌’ 사업 추진

해운대구는 ‘서로같이 나눔부엌’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지난 14일 소명교회, 소정교회, 동부산교회, 좌동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

부산진구 동의대 인근에 ‘청년주거집중지역 안심마을’ 조성

부산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부산진구 동의대 인근 원룸 밀집지역에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청년주거집중지역 안심마을(CPTED=범죄예방환경설계)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

‘故 이예람 중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조사를 위한 특검법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지난 4일 법사위에서 특검법 처리를 시도했으나 특검 후보자 추천 방식과 관련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불발…

‘부산형 육아친화마을’…강서·수영구에 시범조성

부산시는 아이 낳고 키우는 데 힘이 되는 육아친화마을 조성을 위해 강서구와 수영구를 시범구로 선정하고, 이 지역에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시범사례 적용’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부산여성가족…

부산테크노파크 ‘가족친화인증기업 입주 심사 가점’ 인센티브 제공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센터장 변상준)와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13일, 가족친화인증기업 입주 심사시 가점(3점)을 부여하는 인센티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수유시설 설치·물품지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부산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모유수유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64호를 설치·지원하고 지난 11일 오픈식을 가졌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여성의 모유수유 증…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 법률 제정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성소수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 제정과 이들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회에 냈다. 인권위는 13일, 국회의장에게 성소수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주거·의료·재산분할…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위해 4천만 원 기탁

부산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4천만 원을 기탁받는다고 밝혔다.…

‘캣맘’ 제도권 편입으로 동물보호 함께 나서

해운대구는 지역 내 길고양이 급식과 관련한 주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캣맘을 제도권에 편입, 부산 최초로 ‘동물복지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운대구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동물단체 회원, 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