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서2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업체인 ‘꿈꾸는 가게’ 17호점 ‘무르무르 로스터리 카페’에 지난달 25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2동 ‘꿈꾸는 가게’사업에 함께하는 업체들은 ▲홀몸 어르신 무료 헤어커트, ▲출생 아동 도장 제작, ▲취약계층 이불 세탁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다 함께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꿈꾸는 가게’ 17호점이 된 ‘무르무르 로스터리 카페’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저소득 가정 아동 5세대에 디저트(샌드위치, 김밥 등)를 지원할 계획이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