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캠페인은 3월 25일 동주대학교에서 열렸다. 대학생들에게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대국민·대국회 호소문’과 물티슈를 배포하면서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2차 캠페인은 3월 31일 대동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며, 부산지역의 대학교를 릴레이로 찾아가며 간호법 제정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KNA 차세대 간호리더는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간호관련 정책 개선활동 등 간호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간호법 제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으며, 대국민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부산지부 대표는 박준용 학생(동주대)이 맡고 있다. 이와 함께 하성희 제1부대표(부산여자대), 최유진 제2부대표(동의대), 이영은 기획국장(고신대), 정다움 정책국장(고신대), 김내영 홍보국장(동의과학대) 등으로 집행부가 구성됐다.
유시윤 기자